[책 리뷰] 기후위기인간

만화로 술술 읽힌다. 짧은 저자의 이야기, 에피소드가 모여 하나의 큰 주제를 담았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작은 행동과 선택들이 모여 지구를 만든다는 사실. 지구의 기온이 오르면 재해일수가 늘어난다. 그럼 우린 재해에 대비해야 하고, 그 재해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우리가 많이 여러곳에서 쉽게 쓰는 플라스틱은 석유를 증류해서 만드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부터 온실가스가 나오는데 우린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플라스틱은 썩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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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기도 먹으면 먹을수록 탄소가 배출된다는 사실. 소비와 배출. 이동. 정말 우리의 존재 자체가 탄소 발생이다.

갑자기 환경 운동을 하거나 친환경 실천을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일상에서 의식을 가지고 한번더 생각하고 움직이면 어떨까?

[알에이치코리아(RHK)]기후위기인간 : 나의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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