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하면 쉽게 와닿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수도 있고, 눈앞의 일상 속에서 연관성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기후변화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입는 옷, 먹는 육류, 초콜릿 등 의식주에 관련하여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행동이 없다. 소비라는 행동의 일으키는 각종 상품들의 근원지를 따라가다보면 수많은 탄소가 배출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걸 알 수 있다.
뒤늦게 심각성을 깨달은 세계 여러 국가들은 모여 대책을 세울까하지만, 이탈하는 국가도 생기도 전세계적으로 한뜻으로 모여 실천하기 어려운 이슈라는 걸 이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까지 기후변화, 기후위기 상황에서 인류가 살 수는 없다. 점진적으로 국가 단위, 산업 단위, 개인 단위 등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찾아 당장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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